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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떠나는 여행이나 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입니다. 공항에 도착했는데 여권을 잊었다거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깨달았을 때 많이 급박한 상황일 경우 긴급여권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긴급여권 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급여권 발급
먼저 긴급한 상황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긴급여권의 경우 필요하다고 인정되어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긴급여권은 단수여권이고 1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권을 잊은 것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알았을 경우 여권민원센터 제 1터미널과 제 2터미널 두 곳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한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아래 필수서류 등을 제출하셔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5일에서 7일정도 소요되는 기존 여권과 다르게 긴급여권을 48시간 이내에 받기 위해 발급 요청하시려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긴급여권 발급이 가능한 국내 대행기관을 조회해보실 수 있습니다.
총 63곳의 대행기관에서 긴급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조회를 통해 발급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긴급여권 발급 필수서류
긴급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서류 등을 필요로 하는데요, 사실 인천공항에 위치한 여권민원센터에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있고, 신분증과 수수료등만 제출할 경우 1시간 정도 소요되어 바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촉발할 경우에는 긴급여권이 있다고 하더라도 비행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꼭 민원센터내 사람의 혼잡정도를 보고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아래는 필요서류 들을 받을수 있는 파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필요에 따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긴급여권 발급 비용
긴급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사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내는 수수료 53달러(원화 53,0000원)이 듭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친족이 사망했거나 위독하다는 소식을 받고 급하게 출국하시려는 분들은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20달러(20,000원)가량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